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청춘떡볶이
- 포노 사피엔스
- 인스탁스스퀘어
- 짜장국수
- 블루웨일
- 해외여행
- 팔공티
- 조지아식당
- 러시아
- 에쏠로지
- 톨스토이 박물관
-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친다
- 보스코카페
-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 모스크바
- 콜드브루돌체라떼
- 쟈라지에공원
- 구세주 성당
- 크림치즈폼
- 러시아 소설
- 크리미카푸치노
- 우롱티에 크림치즈폼 2번 추가
- 밀라노떡볶이
- 담다채우다
- 한천휴양림
- 카페
- 인스탁스스퀘어SQ6
- 토마토 시금치 카레
- 백종원 땅콩버터라면
- 화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최재붕 (1)
기록
책 기록 : 포노 사피엔스 /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최재붕 예전부터 나는 나의 단점을 '나만의 뚜렷한 주관'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A의 의견을 듣고 있으면 그의 말이 옳은 것 같다가, 그와 반대되는 B의 말을 들으면 B의 생각이 맞는 것 같고, 그러곤 다시 A의 이야기에 수긍하곤 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나만의 주관을 세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싶어하고 그러기위해 노력한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 나의 주관은 흐물흐물거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휩쓸린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기성세대의 논리와 사고를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포노 사피엔스'에 대한 감상 기록은 내 스스로에 대한 반성의 기록이다. 1. 지난 생각들을 반성한다. 나는 다소 보수적이고 융통성이 ..
기록하다 _ 감상
2020. 1. 12.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