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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 국화축제 n차 본문
오랜만에 엄마랑 아빠랑 셋이 영화 관람!! 터미네이터는 액션영화여서 아빠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다같이 보러가자고 꼬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빠가 재밌다고는 했는데, 영화가 시작부터 휘몰아쳐서 잘 이해하셨는지는 모르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본 감상을 말해보자면, 영화 보러가기 전에 티비에서 해주는 터미네이터2 뒷부분을 보고갔는데 그부분을 보지않고 갔다면 초반에 내용 따라가기가 좀 어려웠을거 같다. 뭐 어찌어찌 이해하긴 했지만 영화가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거 같고. 주인공들의 관계성과 휘몰아치는 액션들도 좋았다. 영화 설정 상 기계지만 사람 모습을 하고 있는걸 때려뿌수기 때문에 좀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시원시원한 맛이 있었다. 가장 좋았던건 대니-그레이스-사라의 관계!!! 세 캐릭터 다 너무 멋있고 그들의 관계도 너무 좋다. 마지막에 후편을 암시하면서 끝났는데 꼭꼭꼭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 끝나고 국화축제 또 구경!! 막바지다 보니 제일 먼저 만개했던 노란 국화들은 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전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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