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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다 _ 일상

피곤

kk.___.eun 2019. 10. 27. 21:33

무화과랑 모닝빵, 레몬생강차로 따뜻한 오후를 시작.

어제처럼 여유롭고 한가로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국화축제 주차장 근무를 서는 날이었다ㅠㅠ 예전엔 5시간 서서 일하는거 껌이었는데, 요샌 한시간만 서있어도 다리랑 허리가 아프다.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는데 이런 날 놀러가지 못하고 일하니까 슬픔. 그래도 내년에 러시아가서 신나게 놀려면 열심히 돈벌어야지!!!

      

근무하던 중에 찍은 하늘. 노을진 가을하늘이 너무 예뻤다. 막 찍어도 작품~~~.

 

   

주말에도 근무하느라 고생했기때문에 저녁은 내사랑 삼겹살과 새우! 그리고 피곤해서 밥먹고 기절~~~!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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