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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다 _ 리뷰

화순 팔공티 : 내사랑 크림치즈폼

kk.___.eun 2020. 3. 13. 17:10

몇 년 전 서울에 살 때 용산역 해피레몬에서 크림치즈레몬티를 처음 마시고, 그때부터 음료 위에 올라가는 크림치즈폼 처돌이가 되었다. 다시 화순으로 내려오고 나서, 음료에 밀크폼이나 크림치즈폼을 올려주는 카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생겼다!!!

팔공티가 생긴사는 얘기를 듣고 오픈 날만 기다리다가, 오픈하자마자 점심시간에 후딱 다녀왔다.

  

가오슝 밀크티에 크림치즈 폼 2번 추가해서 먹기~~~~. 느끼하고 약간 짭짤한 이 크림치즈폼이 너무 먹고싶었다.  

  

다음날, 또 점심시간에 나가서 사먹었다.

이번엔 우롱밀크티에 크림치즈폼 2번 추가~~~. 저 폼이 너무 좋아서 맨날 갈거같다.

   

   

    

* 뜨거운 밀크티에는 펄이 안들어가는데, 차가운 밀크티는 펄이 들어간다.

*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도 있고,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어서 좋다.

* 밀크티(2000원)에 폼 2번 추가해도 3600원밖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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