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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이 된 기분(뿌듯) 본문
드디어 금요일 밤이 되었다. 이번주 내내 금요일 밤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도서관 가는 길에 찍은 하늘.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달은 하얗게 빛나고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저무는 햇빛을 머금어 따뜻한 분홍색을 띄었다.
하나를 만나러 가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렸다. 평소에 좋아하는 소설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책을 빌리니 내 자신이 지식인이 된 기분이라 뿌듯했다. ^---^v
투썸에서 하나랑 같이 럭키박스를 사봤다. 한개에 15000원이어서 각자 하나씩 사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둘이 돈 모아서 하나만 사기엔 좋은게 1개밖에 안들어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결국 고민 끝에 돈모아서 1개만 샀다.
결과는 성공!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없었지만, 텀블러, 콜드컵, 코스터, 스틱커피 10개입이 들어있어서, 나누기도 쉽고 돈도 아깝지 않은 결과였다.
그런데 나의 피부는 언제 다시 좋아지는 것일까 흑흑. 겨울 칼바람 때문에 피부가 더 안좋아지고 있다. 이제 빨간걸 넘어서서 따끔거리고 가렵기까지 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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